[김단옥 기자] 원조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심은진을 향한 데니안의 깜짝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데니안은 심은진에게 "남녀 사이는 어찌될 지 모르잖아요. 저에게 마음이 있으면 이야기해주세요"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심은진은 "편안하고 자상한 사람이 좋다"며 여운을 남겨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한편 데뷔 10년이 지난 두사람은 '위대한 캣츠비'에서 두 사람은 각각 순정파 '캣츠비'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 '선'을 맡아 뒷늦게 친분을 쌓았다. (사진출처: 뮤지컬 '2010 위대한 캣츠비')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
▶신승훈 '보이지 않는 사랑' 저작권료 인기 기네스기록 UP! 최고 기록 보유곡!
▶이정진 "손하 누나 병문안 다녀 왔어요" 인증샷 공개
▶'성균관스캔들' 막방 시청률 12.8%로 아쉬운 종영!
▶박소현 "신승훈과 사귈 의향 있다!" 신승훈 "저희들이 알아서 할게요"
▶이수만, 이보다 더 경이로울 수는 없다!? 1000억대의 주식부자 합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