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소녀시대 윤아 과연 그녀의 이상형을 만날수 있을까?

2010-11-03 22:08:23

[김단옥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그간 줄곧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기무라 타쿠야를 만날 수 있을까?

오리콘은 '홍백가합전'출전예상명단을 발표했는데 홍팀 출연 예상 가수로 소녀시대를, 백팀 출연 가수로 기무라 타쿠야가 속한 스맙(SMAP)을 꼽아 '소녀시대'의 출연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하지만 둘의 만남이 성사될지는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지’(Gee)로 일본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 2위에 랭크, 해외 여성그룹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그들의 빼어난 활약에 일본의 NHK 가요프
로그램인 홍백가합전에 출연할 것이라는 말도 나왔다.

윤아는 “일본어를 공부해서 만나게 되면 인사라도 건네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아직 출연이 확정되지는 않은 상황. SM 관계자는 “아직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이 없다. 12월쯤 출연 명단이 발표돼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아는 11월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전히 기무라 타쿠야를 좋아한다”며 일본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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