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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누비던 상근이 어디로 갔나? 노쇠소식에 네티즌 걱정 쇄도!

2010-11-05 15:51:47

[연예팀] 2007년 '해피선데이-1박2일' 시작부터 멤버들과 함께하며 마스코트로 활약하던 상근이가 출연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동물로서는 드물게 예능프로그램의 마스코트자리를 차지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국만 강아지’ 상근이가 체력문제에 부딫힌 것으로 알려져 ‘1박2일’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특히 10월31일 방송된 전남 신안 만재도 편에 동네 강아지 '백구'가 등장하며, 상근이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1박2일' 나영석PD는 "사람 나이로 치면 50살 정도라, 체력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상근이의 잦은 '부재'를 설명했다.

이어 "특히 여름에는 체력 소모가 더 많아 상근이가 동행하지 않을 때가 많았다"며 "겨울에는 체력이 다시 오르기 때문에 상근이의 얼굴을 볼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또한 나영석PD는 상근이가 체력이 허용하는 한 ‘1박2일’의 마스코트로서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상근이 아하바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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