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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용화 부부 귀여운 부부싸움, 달콤한 사랑전쟁!

2010-11-06 19:00:34

[김단옥 기자] 서현-용화 부부가 한달만에 만나 티격태격 귀여운 부부싸움을 해버렸다.

11월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는 서현-용화 부부의 일본 여행길이 그려졌다.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못 본 두 사람은 한 달만에 부부로서 만나게 됐다.

서현은 "머리가 많이 길었다. 또 V라인이 됐다"며 남편의 변화를 금방 포착했다. 또 용화는 "소녀시대가 오리콘 차트 4위까지 올라갔더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바로 서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트랙스 CD 자켓을 보여준 다음부터 상황이 급 변화를 가졌다. 용화가 귀여운 질투가 이유.

이날 정용화는 "정모 형이 '용화야 너 되게 날 시기한다'고 나한테 그러더라"고 말을 꺼냈다.
정용화는 서현이 준다고 하는 트랙스CD를 한사코 거절하며 "사서 듣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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