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트위터에 '약속했다? 12분 47초. 나도 그래'란 암호 비슷한 글을 남겼다.
유아인은 11월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의미를 알 수 없는 이와 같은 글을 남겼고 일부 팬들은 '잘했다', '고맙다', '내가 이래서 유아인이라는 배우를 좋아한다'는 등의 글을 올려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아인은 이 영상을 접한 뒤 '약속했다? 12분 47초. 나도 그래'란 트위터의 글을 통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유아인은 11월2일 종영한 '성균관 스캔들'에서 한 여자만 우두커니 바라보는 걸오 문재신역을 맡아 '걸오앓이'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출처: 유튜브 동영상 캡처/유아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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