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아이유, 헤르미온느가 되고 싶었는데 현실은 해그리드?

2010-11-08 22:09:53

[연예팀] 가수 아이유가 헤르미온느를 연상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가수'아이유'가 운영 중인 미투데이에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린 것.

거울에 비친 새초롬한 표정의 아이유는 갈색톤의 풍성한 웨이브가 마치 영화 '해리포터'의 여자 주인공인 '헤르미온느'를 연상시킨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헤르미온느가 되고 싶었으나 현실은 헤그리드”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을 본 팬들은 “헤르미온느가 뭔가요, 아이유에겐 비교도 안돼”, “헤르미온느보다 더 예뻐요”라며 아이유의 새로운 보습에 호감을 표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고은 결별 '열애는 당당하게! 결별은 뒷북 대처!' 왜?
▶샤이니 종현 대만 팬미팅서 감동의 눈물, 네티즌 "종현아 울지마"
▶장기화 "김나영에게 호감있어 등산 동행했다" 깜짝 고백
▶오상진 아나, 트위터에 '뉴스데스크 진행 마초적' 비판글 올려 논란!
▶'1박2일' 이수근 "이게 총이었으면 좋겠다!" 폭탄발언 뭐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