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장기하와 발랄한 매력의 배우 김나영이 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MBC '놀러와-노래하는 괴짜들' 특집에 출연한 장기하와 김나영은 리쌍 길과 함께 셋이서 등산한 사진이 화제가 된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김나영은 등산모임 이전에도 사석에서 따로 장기하를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나영은 “회식자리에서 우연히 장기하와 합석을 했다. 그 때 짝짓기 게임을 했는데, 장기하와 내가 서로를 찍었다”고 말해 둘 사이의 묘한 감정을 더욱 의심스럽게 했다.
하지만 김나영은 둘 사이에 크나큰 오해가 생겨 깊은 사이로 발전할 수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노래하는 괴짜들이라는 주제로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적, 루시드폴, 장기하, 정재형, 장윤주가 출연해 서로를 공격하는 토크를 나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김나영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왕비호 "이아이는 뭐하는 아이?" … '전투벅지' 이아이 이름굴욕!!
▶공현주,英 유학시절 사진 "화보 인생이란 바로 이런 것!"
▶'1박2일' 이수근 "이게 총이었으면 좋겠다!" 폭탄발언 뭐 때문에…
▶이지애-김정근 아나, 알콩달콩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大방출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