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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경고의 메시지 게재! "경찰서에서 봅시다!"

2010-11-10 16:42:09


[연예팀] '슈퍼스타K 2'의 주인공 허각이 스마트폰을 가져간 사람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허각은 구입한지 이틀 된 스마트폰을 찾기 위해 자신의 트위터에 "산지 이틀 된 내 스마트폰. 커플링 사진 찍어 트위터에 올리고 난 뒤 택시에서 내렸는데 폰이 없다“는 글을 올렸다.

허각은 대리점을 통해 누군가 자신의 폰을 습득하여 유심카드를 교체한 기록이 확인됐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문제는 허각의 휴대폰에 '슈퍼스타K 2' 멤버들의 번호가 저장되어 있어 노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

허각의 휴대폰 분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차피 발각 될 것을 당장 사죄하고 돌려줘라”, “국민가수 허각의 핸드폰을 찾아주자”며 습득한 사람에게 돌려줄 것을 요청하는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허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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