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서경석 11일(오늘) 결혼, 드디어 품절남이 되다!

2010-11-11 10:34:48

[김단옥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드디어 품절남이 된다.

서경석(38)은 11월11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홀에서 13세 연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경석은 지난 9월 결혼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부는 "미술공부를 막 마치고 회사에서 수습을 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이라고 밝혔다.

사회는 절친 이윤석이, 주례는 이경규가 맡는다. 축가는 연예인 축구단 동료와 군 시절 같은 내무반 생활을 했던 후임들이 부른다.

한편 서경석은 결혼식 직후 SBS '한밤의 TV연예'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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