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허각 “내가 뻥끗하면 다쳐” 폭로! 합숙中 몰래 흡연, 전화한 멤버는 누구?

2010-11-11 11:26:30

[연예팀] 허각이 '슈퍼스타K 2' 합숙 당시 금지된 행동을 한 멤버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10일 방송된 KBS 라디오 '이수경의 뮤직쇼'에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와 함께 출연한 허각은 합숙 중 있었던 비밀을 공개했다.

그동안 숨겨진 입담을 자랑하던 허각은 "내가 입만 뻥긋하면 다친다"라는 질문에 혼자만 "예"라고 대답하고 합숙 중 금지된 행동을 한 멤버가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대답에 모두 비밀의 진상에 대해 궁금해 했고 이에 허각은 "한 어린 아저씨 같은 소년이 있었는데 합숙 중 금지된 인터넷과 전화를 사용했고 흡연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눈치를 챈 DJ 이수영은 "김지수의 이름은 말하지 않겠다"고 받아쳐 웃음 자아 냈다.

한편 이 방송에서 ‘슈퍼스타K2' 멤버들은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이야기들과 입담을 과시해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전진, 채민서와 열애설? “밥만 먹었다” 공식입장 밝혀
▶카라, '점핑' 日 발매 당일 오리콘차트 5위 국내 차트 1위 韓日 돌풍!
▶허각 "결코 찾아 낼 겁니다. 경찰서에서 만납시다!" 경고!
▶'소시' 수영의 잠꼬대 막말 "네 앞가림이나 잘 해" 서현 상처?
▶에이미 "오병진 '아메리칸 싸이코' 쿨케이 안타까워" 폭탄발언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