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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포세이돈'서 해양경찰특공대원으로 변신, 카리스마  매력 발산!

2010-11-11 14:33:18

[김단옥 기자] 소집해제 후,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에릭(문정혁)이 드라마 포세이돈을 통해 해양경찰특공대원으로 남성적인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에릭은 복귀작인 드라마 포세이돈에서 해양경찰특공대원으로 성장해가는 김선우 역을 맡았다. 김선우는 군산 경찰서 해경에서 특수상황대응팀 포세이돈으로 스카우트 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면서 최고의 팀원으로 성장해가는 캐릭터이다. 에릭은 복귀작 포세이돈에서 김강우와 호흡을 맞춘다.

소집해제 후, 에릭은 빡빡한 촬영일정 속에서도 수영과 특공대 훈련 참가 외에도 필요한 정보를 찾아 공부하는 등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김선우라는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 포세이돈은 에릭이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이라는 것과 김강우, 김옥빈, 유노윤호, 전혜빈, 김갑수, 손현주 등의 출연으로 초호화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1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포세이돈은 ‘올인’ ‘히트’ ‘태양을 삼켜라’ 등 숱한 화제작을 연출한 유철용 감독과 ‘슬픈 연가’ ‘오 필승 봉순영’ 등으로 연출 경력을 쌓아 온 오상원 감독이 공동연출을 맡았고 ‘아이리스’를 통해 스타 작가로 발돋움한 조규원 작가가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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