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태양과는 다른 느낌! 태양 兄 '동현배' 연기 담금질 中!

2014-09-21 00:12:34
[연예팀]가수 빅뱅의 멤버인 태양의 친형 동현배(27)가 연기자로 데뷔한다.

깔끔하고 준수한 외모로 동생 태양과는 다른 이미지지만 웃을때 보이는 눈웃음은 영락없는 태양의 형이다.

현재 배우로서 꿈을 키우고 있는 동현배는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 신인 연기자로 다양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단편 ‘비아그라 대소동’, 연극 ‘달라진 저승’, 뮤지컬 ‘그리스’, 영화 ‘잠복근무’ ‘대한민국 1%’ 등의 작품에 출연, 최근에는 CF에서도 모습을 나타냈다.

TV CF '뱅뱅'에서 댄서로 출연해 섹시하고 워풀한 몸놀림으로 여성 구매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미 빅뱅의 팬들 사이에서 동현배는 태양의 형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동현배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의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연기자로서 기본기가 탄탄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매우 크기 때문에 앞으로 연기자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전진, 채민서와 열애설? “밥만 먹었다” 공식입장 밝혀
▶카라, '점핑' 日 발매 당일 오리콘차트 5위 국내 차트 1위 韓日 돌풍!
▶허각 "결코 찾아 낼 겁니다. 경찰서에서 만납시다!" 경고!
▶'소시' 수영의 잠꼬대 막말 "네 앞가림이나 잘 해" 서현 상처?
▶에이미 "오병진 '아메리칸 싸이코' 쿨케이 안타까워" 폭탄발언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