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근 에이미가 더에이미의 법적공방과는 별개로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를 통해 오병진을 직접 지목해 인격모독적인 글을 게재하며 또다시 화제에 오른 가운데 오병진이 에이미를 형사고소했다.
법무법인 봄의 이영근, 김종규 변호사는 11월12일 "오병진이 오늘(12일) 리 에이미(lee amy)씨에 대해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오병진의 법부법인 봄 측은 오병진씨가 사이버명예훼손 혐의로 금일 형사고소를 접수했고, 주식회사 더에이미 또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명예훼손), 업무방해, 절도, 허위사실유포로 추가 형사고소 및 민사소송을 접수할 예정이며 윤기석, 김현진, 김상진 등 또한 각각 리 에이미씨를 상대로 형사고소할 방침이라고 전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출처: 오병진 미니홈피 / 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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