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미쓰에이, 사랑나눔콘서트 수지 빠진 3명만 무대 올라, 왜?

2010-11-14 18:37:33

[문선 기자/ 김지현 기자] 미쓰에이가 막내 수지가 빠진 3명만 무대에 올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쓰에이는 14일 오후 3시10분부터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창사 20주년 특집 '사랑나눔콘서트'에서 막내 수지를 빼놓은 채 세명만 무대에 올랐다.

이에 소속사 측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과 겹치는 바람에 부득이 오늘 무대에 함께 하지 못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미쓰에이 수지는 내년 1월 방송될 KBS 월하 드라마 '드림하이'에 캐스팅 돼 연기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사랑나눔 콘서트는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데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농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행사로, 관람객들이 입장료 대신 라면을 기부하고 콘서트를 즐기는 특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콘서트에는 소녀시대, 2PM, 2AM, 싸이, miss A, 2NE1, BEAST, 김장훈, 레인보우, 오원빈, 가인, V.O.S, U-Kiss, VNT, 지기독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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