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구매자와 갤럭시 존 방문객과 함께 하는 컬쳐 나잇(Culture Night)’ 이벤트를 가졌다.
‘컬쳐 나잇’은 갤럭시 탭의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최초의 스마트폰 전문 체험관인 ‘갤럭시 존’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탱고, 뮤지컬, 탭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행사로 기획됐다.
4명의 외국인 음악가로 구성된 4인조 악단 ‘캐모로우스’(Coamorous)가 펼치는 탱고 연주와 함께 열정적인 탱고 댄스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또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소현과 이건명이 함께 출연해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오페라의 유령‘ 등에 삽입된 명곡들로 멋진 공연을 펼쳤다.
한편 한국의 대표 남성 보컬그룹 ‘유엔젤보이스’는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열창하며 장미꽃을 나눠주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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