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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원 '투페이스'로 가수데뷔! "가수 꿈 이뤄 기쁘다"

2010-11-24 11:33:16

[연예팀] 종합격투기 파이터 서두원(30)이 가수로 데뷔한다.

서두원은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으며 가수로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데 이어 '중고신인' 노기태와 그룹 '투 페이스(2Face)를 결성했다.

11월26일 신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이어갈 서두원은 "가수를 꿈을 이룰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드러운 목소리 너무 좋다", "가수 데뷔 축하한다", "노래가 너무 기대된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크레이지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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