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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하늘을 달리다' 열창에 조영남도 반했다?! 극찬 아끼지 않아 …

2010-11-30 08:33:35

[연예팀] 가수 조영남이 대성의 가창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성은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서 대선배 가수 조영남 앞에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했다.

대성은 긴장을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잠시 심호흡을 한 뒤 시원한 고음과 부드러우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이에 조영남은 대성의 노래를 듣고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노래는 타고났다”며 평했다.

대성에 이어 정용화는 기타를 치며 자신의 노래 ‘사랑빛’을 불렀다. 출연진들이 정용화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자 탄성을 자아내자 대성은 “나도 기타 배워야겠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조영남, 이경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SBS '밤이면 밤마다'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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