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김빈우, 띠동갑 남친 7년 연애 끝에 결별 "이미 헤어진지 1년째…"

2010-11-30 13:03:30

[연예팀] 탤런트 김빈우(28)가 띠동갑 남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07년 SBS '야심만만'에서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4년 째 만나고 있다"고 당당히 고백했던 김빈우는 2010년 초 연인의 끈을 끊었다.

7년동안 연애한 김빈우의 측근은 "올 초에 결별했으니 1년 가까이 됐다"면서 "결별 후 KBS2 아침드라마 '엄마는 예쁘다'에 출연했다. 이미 아픔을 딛고 활동 중인데 뒤늦게 알려지게 돼 안타깝다"고 대신 전했다. 이어 "각자 활동이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KBS 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에서 오정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의 MC로서도 큰 활약을 보이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김빈우 '미니홈피'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원더걸스 유빈, 공중그네 퍼포먼스? 시도는 좋았는데… 무리수 굴욕
▶증인출석 김형규 "MC몽이 남자답게 사건을 제대로 마무리 하길…" 심경고백!
▶'차림새 증후군' 이계인, 무질한 집안의 원인 마음의 병이다!?
▶대성 '하늘을 달리다' 열창에 조영남도 반했다?! 극찬 아끼지 않아
▶역대 최강 캐스팅 '아테나' 예고편 공개로 폭발적인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