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윤계상이 '1박2일' 제6의 멤버로 거론돼 눈길을 끌고 있다.
3년 4개월여를 맞은 '1박2일'은 5월 김C, 9월 MC몽이 하차해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5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팀을 이루어 하는 미션이 많은 1박2일은 홀수인 5인 체제로 계속 가기 힘들다고 밝힌 바 있다.
윤계상 측은 "'1박2일' 제작진으로부터 출연제의를 받았다"며 "지방촬영 중인 윤계상과 상의는 못했지만 대중의 기대가 높은 만큼 신중하게 상의하고 결정을 내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계상 개그본능 기대된다", "윤계상은 god 시절부터 예능감 좋았다", "군필자 윤계상 영입 적절한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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