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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가수 윙크 "윗집 언니가 놀러왔네요" 알고보니 최강동안 엄마 화제!

2010-12-01 15:58:19

[연예팀] 쌍둥이 가수 윙크가 방송에서 최초로 미모의 언니 같은 어머니와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윙크는 12월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을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최초로 어머니도 함께 출연해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윙크중 언니 강승희는 어머니를 가리키며 "윗집 언닌데 오늘 방송한다고 놀러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작진이 어머니에게 미모의 유지 비결을 묻자 "저희 딸들이죠"라며 센스있는 답변을 내놨다.

또 이날 옷장을 공개하면서 "액세서리 등은 어머니께서 사다주신다"며 "사오시는 물건이 모두 맘에 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윙크의 어머니는 "밖에 나가서 볼 때 예쁘다 싶으면 애들 생각이 나서 사게 된다"고 말해 직접 딸들의 코디를 담당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윙크는 지난 2004년 언니 강주희가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동생 강승희도 언니의 권유로 연예계에 데뷔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면서 동생과 함께 결성한 그룹이다. 현재 윙크는 '얼쑤'라는 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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