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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가수 윙크, 日 유명 가수 핑크레이디 춤 집중 연습하는 사연!

2010-12-01 14:55:50
[안현희 기자] 신곡 ‘얼쑤’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쌍둥이 가수 윙크가 일본 활동을 앞두고 “70년대 일본 유명가수 핑크레이디 춤을 틈틈이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12월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윙크(강주희, 강승희)는 자신들의 노래인 ‘얼쑤’를 개사한 여유만만 로고송으로 활기차게 방송의 첫 문을 열었다.

이날 윙크는 새로운 보금자리 집에서 자신들의 침실을 공개하며 벽면 큰 거울을 보고 일본 진출 활동 예행연습을 하는 모습을 비쳤다.

핑크레이디는 ‘키스 인더 다크’(Kiss in the dark)라는 곡으로 빌보드에 랭크 된 바 있는 글로벌 가수이다.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HOT, 핑클 등 이들 수준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로 전설이라고 칭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윙크는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독거노인들의 집을 찾아가 선행을 실천했으며 양로원을 찾아다니며 무료 봉사 차 어르신들께 흥겨운 노래를 선사하는 등 효녀가수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제공: 인우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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