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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장재인 빙의 수준 성대모사 ‘허스키 위해 물도 안마셔’

2010-12-01 16:57:44

[연예팀] 최근 컴백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화제에 오른 티아라의 효민이 ‘슈퍼스타K2’ 장재인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엠넷 '티아라의 드림걸즈'를 통해 20대의 로망직업인 항공사 객실 승무원에 도전 중인 효민은 신입 환영회 장기자랑에서 '슈퍼스타K2'의 히로인 장재인으로 완벽하게 빙의해 놀랄만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효민은 "평소에 장재인씨 목소리를 너무 좋아해서 슈퍼스타K 방송을 보며 노래를 따라하곤 했다.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장기자랑 무대에 오르기 30분 전부터 물도 안 마셨다"며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무대에 오른 효민은 장재인의 최대 히트곡인 신데렐라의 후렴구 '신데렐라 일낼라 이 때다 싶어 덤비지 마요~ 큰일나요~ '부분을 똑같이 소화해 내 승무원 선배와 동기들에게 뜨거운 박수세례를 받았다.

한편 12월1일 6시 방송예정인 엠넷 '티아라의 드림걸즈'에서는 테스트 비행에 성공한 티아라가 멘토들이 선물로 준비한 패러 글라이딩에 도전하고 은정은 평소 이상형인 훈남 스타일의 선배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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