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동영상에는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술에 취해 잠이 든 여성의 다리를 노골적으로 만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한 아저씨가 자리가 조금 널널한 편이었는데도 구지 그 여자 옆으로 가 앉았다"며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분의 다리를 힐끔 쳐다보다 손이 점점 다리를 향하는 낌새가 보였다"고 밝혔다.
통화를 멈추고 동영상 촬영을 시작한 네티즌은 "'아저씨! 그만 좀 하시죠'라고 경고했으나 아저씨가 잠이 든 척했다"며 "신고하지 못한 게 너무 후회 된다"라고 글을 전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사람들이 한 가정의 남편이고 아빠겠지", "술에 취해 쓰러진 여자도 문제다", "얼굴 공개됐으니 조심하세요"라는 비난의 목소리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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