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日 진출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 아시아 新한류스타 부상 中!

2010-12-02 14:42:50

[연예팀] 신곡 ‘얼쑤’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쌍둥이 가수 윙크가 일본 활동을 앞두고 70년대 일본 유명가수 핑크레이디 춤을 틈틈이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윙크(강주희, 강승희)는 자신들의 노래인 ‘얼쑤’를 개사한 여유만만 로고송으로 활기차게 방송의 첫 문을 열었다.

이날 윙크는 새로운 보금자리 집에서 자신들의 침실을 공개하며 벽면 큰 거울을 보고 일본 진출 활동 예행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것.

핑크레이디는 ‘키스 인더 다크’(Kiss in the dark)라는 곡으로 빌보드에 랭크된 바 있는 글로벌 가수로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HOT, 핑클 등 이들 수준의 인기를 누렸던 전설의 가수라고 칭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윙크는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독거노인의 집이나 양로원을 찾아다니며 무료 봉사 차 어르신들께 흥겨운 노래를 선사하는 등 효녀가수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제공: 인우기획)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추신수 28세 동안 아내, 10대 美아이들에게 프로포즈 받아
▶이연희 - 주원 '너무 그리워' 열연! 곡의 매력 한층 배가시켜 GOOD
▶'투투출신' 억대 CEO 황혜영 "배신 충격에 우울증+대인기피증 생겨" 고백
▶'시크릿가든' 현빈-윤상현 도로 한복판 능청스런 키스신 폭소!
▶'유리 앓이' 최진혁 "나의 여신 유리~ 짱구춤 추는 모습이 제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