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영상] 슈퍼주니어 규현 '정말 하고 싶었다'

2010-12-02 19:08:56

[김현영 기자] 지난 29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삼총사'의 오픈 리허설이 열렸다.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중정의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세 사람의 모험과 왕실의 최고 권력자 추기경의 음모를 박진감 있게 그려나가는 유럽 정통 뮤지컬로 특유의 웅장함과 함께 국내 정서에 딱 들어맞는 유쾌함과 감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날 연습에는 유준상, 김무열, 슈퍼주니어 규현, 김진수 등이 참여, 새로워진 캐스팅으로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와 팀워크를 보여 주었다.

초연의 감동을 잇는 '뮤지컬 삼총사'는 12월 15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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