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기자] 지난 29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뮤지컬 '삼총사'의 오픈 리허설이 열렸다.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중정의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세 사람의 모험과 왕실의 최고 권력자 추기경의 음모를 박진감 있게 그려나가는 유럽 정통 뮤지컬로 특유의 웅장함과 함께 국내 정서에 딱 들어맞는 유쾌함과 감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초연의 감동을 잇는 '뮤지컬 삼총사'는 12월 15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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