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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새 맴버 궁금증 폭발, 힘든 5인 체제 언제까지?

2010-12-06 19:19:26

[연예팀] '1박 2일'에 투입될 새 멤버에 대한 후보가 쟁쟁하다.

올해 6월 김C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하차한데 이어 최근엔 MC몽이 병역기피의혹으로 인해 잠정적으로 팀에서 빠진 상태. 소집해제한 김종민이 들어오면서 한 때 7인조까지 늘어났던 '1박 2일' 팀은 현재 5인 체제로 유지 중이다.

특히 최근들어 '1박 2일'이 제6의 멤버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MC몽의 공석이 커지자 게시판에 새로운 멤버 후보 추천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후보들을 살펴보면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예능감이 뛰어난 전현무 아나운서, 이미 '1박 2일' 원년멤버로 활약했던 지상렬, 각종 예능에서 거침없는 임담을 보여준 문희준, 마지막으로 이승기와도 잘 어울릴 것 같는 박유천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야구 선수 양준혁은 5일 방송된 촬영분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제작진측은 아직까지 어떤 사람을 뽑을지에 대한 대답은 없었으나 "5명이 김C와 MC몽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금의 5명을 보면 마치 특공대같다"며 "5명이 많이 힘들 것"이라고 귀띔했다. (사진출처: KBS)

한편 '1박 2일'에서는 제 6의 멤버로 이정, 윤계상에게 러브콜을 보냈으나 출연을 거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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