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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신생 유행어 "문자왔숑" 귀여운 실제 여주인공 공개!

2010-12-06 21:53:47

[연예팀] '시크릿가든'에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 잡으며 유행어로 급상승 중인 "문자왔숑"의 실제 주인공이 밝혀졌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주원)은 하지원(라임)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으로 '문자왔숑'이라는 메시지 수신음을 듣고 "문자왔숑~ 문자왔숑~"을 따라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시크릿가든’을 본 시청자라면 누구나 하루종일 흥얼거릴만한 재미있는 문자알림음에 '현빈 문자왔숑'이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며 목소리 실제 주인공 타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이 메시지 수신음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실제 목소리 주인공인 타루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수신음은 LG 휴대폰에 삽입된 것으로 타루가 녹음한 것.

타루는 에픽하이, 휘성을 비롯한 정상급 아티스트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국내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대열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왔다. 지난 해 타루는 캔유 블링폰 CF 삽입곡 'Bling Bling'과 LG 휴대폰에 삽입된 메시지 수신음으로 대중에게 어필한 바 있다.

한편 ‘시크릿 가든’은 8회 말미에서 라임과 주원이 다시 자신의 영혼을 찾는 장면이 연출돼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낳고 있다. (사진출처: 타루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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