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착한 글래머’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바 있는 모델 최은정(19)의 소속사 대표 심모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2월1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박용호)는 최은정의 소속사 대표 심모씨(36)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심모씨는 1월11일 새벽 2시경 최은정에게 “오늘 함께 모텔에 가자”고 제안하며 자신의 승용차에서 성추행 한 혐의로 알려졌다.
논란 당시 최은정은 “나는 해당 발언을 한 적이 없고 소속사가 노이즈마케팅을 위해 만들어낸 얘기”라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잠적, 이후 소속사와 갈등을 빚어왔다. 최은정은12월6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짜증나. 정말 진짜로 너무싫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밝힌 바 있다. (사진제공: 부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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