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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현빈 연말파티 인기스타로 우뚝! ‘시크릿가든’ 효과 톡톡

2010-12-14 10:31:00

[김수지 기자]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현빈, 하지원 커플이 연말 파티에서 가장 인기있는 셀러브리티로 등극했다.

켈로그는 최근 ‘스페셜K’ 홈페이지를 통해 성인남여 523명을 대상으로 한 ‘연말 파티에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 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523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연말파티에 함께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남자 연예인으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시크릿가든’의 김주원 역을 맡고 있는 현빈(30.8%)이 원빈(18.9%), 이승기(16.8%)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한 여자 연예인으로는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으로 활약하고 있는 하지원(24.5%)이 1위를 차지했고 신민아(20.0%)가 2위, 그 뒤를 이수경(14.0%)이 차지해 드라마 속 ‘주임커플’의 인기가 여실히 드러났다.

이밖에 아침식사를 가장 잘 챙겨줄 것 같은 연예인 1위 빅토리아, 2위 서현이 이름을 올렸고 아침을 꼭 챙겨 먹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강호동이 1위, 유재석이 2위로 국민 MC들이 차지했다.

반면에 아침을 안 챙겨 먹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으로 1위는 ‘은초딩’ 은지원(37.1%), 2위 이하늘(21.8%), 3위 박휘순(14.1%)이 차지했고, 여자연예인으로는 1위 서인영(33.1%), 2위 솔비(16.4%), 3위 황정음(14.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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