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씨야(Seeya)가 데뷔 5년 만에 전격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다.
씨야는 남규리와 함께 3인조로 2006년 1집 ‘여인의 향기’와 ’구두’를 타이틀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으며 그 후 2집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2.5집 ‘슬픈 발걸음’, ‘그래도 좋아’, 3집 ‘Hot girl’로 인기를 모았다.
씨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씨야의 멤버들이 김광수 소속사 대표를 찾아가 씨야가 아닌 각자의 길을 갈 뜻을 밝혔으며 김광수 대표가 이를 받아들여 해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후 솔로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음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한 편 씨야는 2011년 1월10일 씨야의 히트곡과 신곡 2곡이 수록된 앨범 ‘Good bye my friend’앨범 발매 후 각자의 길을 걷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eiji@bntnews.co.kr
▶'아테나' 브라운아이드소울 '내려놔요' OST 수준 UP시켜 … 기대만발!
▶'아테나' OST 태연 '사랑해요' 특유의 애잔함으로 러브라인 잘 표현해 … 大호평!
▶'착한 글래머' 최은정, 강제추행 부인하는 소속사 대표 고소!
▶송혜교, 전세계 미녀랭킹 18위 ‘월드스타 GOGO'
▶단아함의 상징 수애 '아테나' 서 날렵한 니킥신 선보여 액션 배우로 거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