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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17세 동호, 포장마차 출입하려다 한민관에게 제지? 무슨 사연?

2010-12-14 15:50:18

[연예팀]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동호가 연령 제한으로 홍대 포장마차 출입을 제지당했다.

케이블TV 예능 프로그램 '잡스타 일단 맡겨'(이하 잡스타·CMC 가족오락TV) 녹화에 참여한 유키스 멤버들은 홍대의 포장마차에서 일일 아르바이트 경험에 나섰다.

하지만 막내 동호는 팔을 걷고 일에 나서기도 전 개그맨 한민관으로 부터 출입을 저지당했다. 한민관은 유키스 멤버들의 주민등록증을 검사한 후 미성년자인 동호만 포장마차 출입을 막았다.

결국 동호는 추운 포장마차 밖으로 쫓겨나게 됐다. 이에 17세인 동호는 어린 나이 덕분에 형들이 일하는 동안 옆의 떡볶이 포장마차에서 한가로이 떡볶이 삼매경에 빠지게 된 것.

반면 나머지 유키스 멤버들은 주방청소와 홀 서빙을 비롯한 온갖 궂은일에 땀범벅이 된다.

한편 지상렬 김진 한민관 안영미가 진행하는 '잡스타'는 하루 동안 일을 대신해 주는 체험 리얼 버라이어티쇼다. 유키스의 아르바이트 체험 현장은 17일 오후4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CMC 가족오락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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