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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신고식 화끈하게 해 … 전회 광고 완판으로 74억 수익!

2010-12-14 17:00:06

[연예팀] 화려한 액션과 볼거리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이 20회 전회 광고를 완판 했다.

14일 한국방송광고공사 관계자는 "‘아테나’가 전회 광고를 모두 팔았다"며 "총액은 74억 원 가량"이라고 밝혔다. ‘아테나’의 회당 광고 수입은 3억6960만원(15초 기준 1320만원)이다.

이어 "'아테나'의 광고 완판은 전작 '자이언트'의 후광이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광고라는 게 방송 중도에 중지될 수도 있어 '아테나'가 시청자를 얼마나 유인하느냐가 관건이다. 여기에 경쟁 프로그램에 따른 변수도 남아 있어 광고 판매 결과는 드라마 마지막 회에 가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테나' 1회 시청률은 22.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했다. 성 연령별로는 여자 40대가 165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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