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폭풍성장' 정인선 ‘카페 느와르’서 성인 여배우로 발돋움! 男心 눈독?

2010-12-16 08:05:37

[연예팀] 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2002년 방영된 KBS 2TV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던 아역 정인선은 영화 ‘카페 느와르’를 통해 성인 여배우로 발돋움한다.

정인선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카페 느와르’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정인선은 기존의 아역배역 시절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부쩍 자라 소녀가 아닌 숙녀의 모습으로 이 자리에 참여 했으며 뛰어난 미모와 매력으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다.

정인선은 ‘살인의 추억’이후 학업을 위해 연기 활동을 중단했으며, 2009년 정성일 감독을 만난 정인선은 ‘카페 누아르’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세종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정인선은 ‘카페 누아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스크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인선은 ‘카페 느와르’에서 임신한 소녀의 역할로 낙태, 출산, 자살 등의 고민에서 괴로워하는 인물의 어두운 감정을 잘 이끌어 내 호평 받았다.

한편 영화 ‘카페 느와르’는 오는 12월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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