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우리나라 여성 골프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그 실력이 입증됐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샷과 정확한 퍼트는 골프 역사가 우리보다 몇 백 년은 앞서는 미국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실력이다.
‘2010 동아 스포츠 대상 여자프로골프’의 대상을 수상한 이보미 선수는 골프 전문 프로그램의 인터뷰에서 성공의 비결에 대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자신감, 든든한 팬 그리고 패션 액세서리 ‘토스카나’를 꼽았다.
이보미 선수는 “이 토스카나 팔찌는 굉장히 많은 의미가 있다”며 “이 팔찌를 착용하고 호주 anz 마스터즈 대회에서 9언더를 기록했고 이제는 나에게 분신이다”며 이 팔찌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이보미 선수가 공개한 ‘토스카나’ 팔찌는 10월 말에 한국에 론칭한 브랜드로 이태리 디자인과 일본기술이 결합된 음이온 팔찌다. 이는 게르마늄과 토르마린으로 만들어진 밴드에서도 음이온이 방출되고 방출 수치도 높아 그 효과는 매우 높다.
특히 음이온은 실제로 집중력강화, 신경계조절, 심적 안정과 피부노화방지, 혈액순환 촉진 등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은 이로움을 준다.
이보미 선수는 앞으로도 토스카나 팔찌를 애용할 것이라는 것을 말했으며 이에 따라 많은 골퍼들이 ‘토스카나’ 팔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할 것이라 예상된다. (사진제공: 토스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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