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女골퍼들이 찾는 웰니스 제품,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2010-12-21 10:26:13

[곽설림 기자] 우리나라 여성 골프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그 실력이 입증됐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샷과 정확한 퍼트는 골프 역사가 우리보다 몇 백 년은 앞서는 미국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실력이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 골퍼들은 실력도 물론이거니와 경기 시 패션 역시 남다르다. 중요한 대회일수록 다양한 액세서리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선수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10 동아 스포츠 대상 여자프로골프’의 대상을 수상한 이보미 선수는 골프 전문 프로그램의 인터뷰에서 성공의 비결에 대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자신감, 든든한 팬 그리고 패션 액세서리 ‘토스카나’를 꼽았다.

이보미 선수는 “이 토스카나 팔찌는 굉장히 많은 의미가 있다”며 “이 팔찌를 착용하고 호주 anz 마스터즈 대회에서 9언더를 기록했고 이제는 나에게 분신이다”며 이 팔찌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이보미 선수가 공개한 ‘토스카나’ 팔찌는 10월 말에 한국에 론칭한 브랜드로 이태리 디자인과 일본기술이 결합된 음이온 팔찌다. 이는 게르마늄과 토르마린으로 만들어진 밴드에서도 음이온이 방출되고 방출 수치도 높아 그 효과는 매우 높다.

특히 음이온은 실제로 집중력강화, 신경계조절, 심적 안정과 피부노화방지, 혈액순환 촉진 등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은 이로움을 준다.

음이온의 바람은 패션 액세서리부터 화장품까지 그 영역이 점차 넓어져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고 있다. 음이온 성분이 들어간 라프레리의 ‘셀루라 크림 플래티늄레어’는 음이온 기능이 첨가된 화장품으로 패션 뿐만 아니라 뷰티업계 역시 음이온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보미 선수는 앞으로도 토스카나 팔찌를 애용할 것이라는 것을 말했으며 이에 따라 많은 골퍼들이 ‘토스카나’ 팔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할 것이라 예상된다. (사진제공: 토스카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아웃도어, 한파야 물럿거라!
▶ 크리스마스, 光나는 선물로 훈훈하게~
▶ 男子라면 다 입는 ‘블레저 패션’ 나도 입어보자~
▶ ‘털털녀’ 하지원, 그녀가 즐겨 입는 ‘시크릿 데님’
▶ '솔로 vs 커플' 크리스마스 스타일링 어떻게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