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제아 신곡 ‘니가 따끔거려서’에 지오 욕설이 들린다? 논란 ‘활활’

2010-12-28 17:39:36

[이정현 기자]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제아의 솔로곡 ‘니가 따끔거려서’가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12월28일 제아의 솔로곡 ‘니가 따끔거려서’는 공개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런데 곡을 들은 네티즌들 사이에 곡 후반부, 갑자기 피처링을 맡은 지오의 욕설이 들린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문제의 욕설 부분이 들리는 부분은 3분22초, 엠블랙의 지오가 노래를 시작하며 ‘제발’이라는 가사가 ‘X발’이라는 비속어와 유사하게 들리는 것에서 시작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노래를 듣다가 깜짝 놀랬다. 수정해야하는게 아니냐”며 비판하고 있지만 다른 네티즌들은 “가사를 욕설이라고 생각하면 욕설로 들리지만 그냥 들으면 원래 가사대로 들린다.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니가 따끔거려서’는 최근 ‘우동’ 등의 곡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minuki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엠블랙의 지오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별 후 그리움 때문에 가슴이 ‘따끔’거리는 아픔을 절절히 노래했다. (사진제공: 내가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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