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잘 찌는 체질을 가진 사람이 있다. 그러나 게으르고 나태한 생활 습관으로 살이 쪄 비만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비만을 지양해야 하는 이유는 비단 아름다운 외관 때문만은 아니다. 비만으로 비롯되는 질환이 더 큰 문제.
바쁘더라도 가끔씩 다리를 주물러 주거나 발을 돌리는 스트레칭 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 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다.
❑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자
흡연이 몸에 해롭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하지 정맥류도 흡연의 악영향을 피해가진 못한다. 흡연을 하게 되면 혈압이 증가하여 정맥 판막에 손상을 주는데 이로 인해 하지 정맥류가 발생 할 수 있다.
흡연 외에도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다량 함유된 음식은 비만을 일으키고 장기간 섭취 시 정맥과 동맥의 혈액 흐름을 방해하여 하지 정맥류의 원인이 된다.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영양가 높은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바로 하지 부정맥을 예방하는 지름길.
그러나 미처 예방 하지 못해 하지 부종이 발생했다면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로 인한 치료도 가능하다. 한림제약에서 나온 '안토리브 캡슐'이 바로 그것. 포도추출물, 특히 잎을 건조하여 추출한 폴리페놀이 혈관벽의 탄성을 높여 순환작용을 돕는 이 제제로 이 외에도 신일제약 '베릭스캡슐', 조아제약의 '비티엘라캡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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