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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훈훈한 김범, 2011년 활동 기대되는 배우!

2011-01-10 16:21:52


[연예팀] 김범이 새해를 맞이하며 트위터를 통해 신묘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11년 신묘년이 다가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한 해 되세요!" 라는 글과 함께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해 말 ‘2010 바비켄 어워즈’에서 한국의 ‘켄’으로 선정되어 바 있으며, 로맨틱하고 달콤한 이미지로 ‘링팡 도너츠’의 화보를 장식했다. 또한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를 하는 훈훈한 모습 또한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그는 ‘꽃보다 남자’ 소이정 역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으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0년 10월 일본 도쿄의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bnt뉴스 드라마 ’하루’ 보도사진전'에는 그의 사진을 보기 위해 오전부터 약 1천명의 팬들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던 바 있다.

또한 화권 누리꾼들로부터 “사랑하고 싶은 연하남 1위”로 꼽히기도 했던 그의 트위터와 미니홈피에는 그의 복귀를 기다리는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각국의 팬들의 애정 어린 메시지가 넘쳐나고 있다.

지난해 말 전 소속사와의 분쟁에 마침표를 찍은 그가 2011년 한층 가벼워진 마음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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