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에이브릴 라빈, 브리트니 스피어스 이혼 아픔 딛고 화려한 컴백~

2011-01-12 11:16:04

[손민영 기자] 2011년 1월부터 팝 스타들의 화려한 컴백이 이어질 예정이다. 화려한 컴백의 주인공은 바로 에이브릴 라빈과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두 팝 디바의 컴백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Sk8er Boi” “Complicated”, “Girlfriend”와 같은 히트곡을 양산해 내며 파워풀한 보컬, 활기찬 멜로디 그리고 솔직 당당한 가사로 단 세장의 앨범으로 3천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중을 사로잡은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은 700만장을 판매하며 빌보드, UK, 오리콘 차트 등 모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2007년 앨범 이 후 4년 만에 새 앨범 를 3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펑키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달콤한 훅을 가진 에이브릴 라빈표 첫 싱글 “What The Hell”은 오는 1월11일 디지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첫 싱글이 공개되자마자 네이버 국내외 전체 실시간 차트에서 1위, 벅스 종합차트 3위 등을 차지하며 각종 디지털 음원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실시간 검색어에도 순위를 올리기도 하였다.

한편 전 세계 6700만장 (국내 130만)의 판매고로 세계 최고의 레코드 판매량을 기록한 가수 중 하나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새 싱글 “Hold It Against Me”로 2년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강렬한 드럼 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인 “Hold It Against Me”는 3월 발매되는 7번째 정규 앨범의 첫 싱글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수많은 히트곡을 함께 만들어 왔던 맥스 마틴과 닥터 루크가 프로듀서에 참여했다.

이 곡은 11일 아이튠스(iTunes)에서만 공개되어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15개국에서 1위로 데뷔하였다. 12년의 활동 기간 동안 거의 모든 앨범을 ‘빌보드 Top 200 앨범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새 앨범은 이미 2011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브리트니의 새 싱글은 오는 13일 아이튠스 독점에 이어 국내 디지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노유민 출산설 부인, 2월20일 공식결혼 발표 '눈길'
▶해병대 출신 이정, 유승호 해병대 지원 소식에 난색 "형한테 전화해"
▶'제이큐티' 민정 얼굴부상으로 입원 '컴백 걱정크다'
▶이경규 '승승장구' 시청률 UP시켜 … '예능계의 절대 강자' 입증!
▶‘겨땀녀’ 한지우 “성형 수술 아니라 다한증 때문에…” 또 굴욕
▶[카페 이벤트] 댓글달고 '오리진스' 화장품 받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