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f(x) 루나, 금발로 변신한 이유 있었네~? 눈부신 미모 화제

2011-01-13 16:53:38

[손민영 기자]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세 번째 엘우즈 역으로 캐스팅 되었던 f(x) 루나가 금발미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다.

루나의 첫 공연 날짜는 2월4일로 오늘 1월13일 (목) 오후 3시, 루나 공연 티켓이 오픈했다.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작년 ‘금발’의 소녀시대 제시카에 이은 또 한번의 티켓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지난 2001년 개봉해 전미 흥행 9천만 달러(1,100억)의 성적을 올린 동명 영화 '금발이 너무해(Legally Blonde)'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2007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됐다.

한국에서는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안무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1월 19일부터 삼성동에 위치한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아티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려 현재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는 F(x) 루나 외에도 최성희(바다), 김지우가 함께 주인공 '엘 우즈'역을 맡아 그녀들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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