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삼성전자, 신학기 위한 강력 노트북PC 6종 출시

2011-01-15 17:37:15

[라이프팀] 삼성전자가 신학기를 겨냥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신규 노트북PC 6종을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노트북PC는 꾸준하게 사랑받아 온 R시리즈의 후속인 RC시리즈 2종과 RV시리즈 2종, 멀티미디어와 게임 특화모델인 RF 리프레시 시리즈 2종으로 총 6종을 선보였다.

먼저 RC시리즈는 블랙컬러와 고급스러운 패턴이 어우러져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키보드의 간격이 넓어 타이핑의 편안함을 극대화한 페볼 키보드를 채용했다.

또한 인텔의 1세대 코어 i5/i3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내장했다. RC시리즈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그래픽 카드는 문서작업과 웹서핑 등 간단한 작업 시 자동으로 내장그래픽 모드로 전환하고 높은 성능이 필요할 경우 외장그래픽 모드로 바뀌어 배터리 수명을 늘린다.
실버와 블랙의 투톤 컬러로 미니멀한 RV시리즈는 사용성이 뛰어난 페볼 키보드와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P6100)을 장착했다.

삼성전자의 ‘페스트 스타트’(Fast Start) 기능으로 제품을 덮는 순간 슬립모드로 전환하여 자동으로 저장하고 재시작하는데 시간은 3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와 함께 삼성 모바일PC의 독자적 배터리 기술인 ‘파워 플러스’를 적용해 기존 대비 3배 이상 배터리 수명이 길다.

PC매니아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RF리프레시 시리즈에서는 강력한 성능을 위해 최신 인텔 2세대 i7 쿼드코어 프로세서(샌디브릿지)를 장착한 모델을 선보인다. 화질기술인 ‘슈퍼 브라이트’를 적용해 기존 대비 더 밝고 선명한 LED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RF711은 고해상도 HD+ 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최신게임이나 HD급 영화를 만끽할 수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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