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크릿가든' 열혈팬 세븐, 트위터에 깊은 애정 표시

2011-01-16 15:29:36

[연예팀] 가수 세븐이 '시크릿가든'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세븐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시해 화제다.

세븐은 "하찮은 드라마라뇨. 더 높은 수준이 뭔진 전 잘 모르겠지만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시간낭비가 아닌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일주일에 두시간 행복을 주는 작품인걸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앞서 세븐은 오스카의 트위터 계정에 팔로우한 세븐은 "스카형, 나 븐이야 세븐! 내가 잘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우리 반말하던 사이 맞지? 잘 부탁해!"라며고 인사를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븐도 '시가' 골수팬이었네", "역시 요즘에는 '시가'가 대세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을 비롯 보아, 백지영, 아이비, 린, 고현정 등이 트위터를 통해 격렬한 시청 소감을 남기며 '시크릿 가든' 열성팬임을 밝힌바 있다. (사진출처: 세븐 트위터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허가윤, 손가락욕 해프닝 논란, 네티즌 “또 마녀사냥이냐”
▶유이, 현빈의 "굉장히 착할꺼 같아" 한마디에 발그레… '주원앓이' 인증!
▶‘압구정 유이’ 한그루, 실제 집이 덕소인게 민망? “덕소가 뭐 어때서?”
▶김사랑, 황금 드레스 입고 '시크릿가든' 마지막회 촬영中?
▶미쓰에이 수지 말실수, 선배 시크릿에게 "요즘 가장 핫한 신인"?
▶[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