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한그루, 무난한 데뷔 신고식? '압구정 유이'가 아닌 진정한 아티스트로' 조언 '눈길'

2011-01-16 17:35:21

[연예팀] 2010년 가요계 폭풍의 핵으로 떠오를 초대형 신인이자, '주영훈의 뮤즈' 알려진 한그루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한그루는 전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신곡 ‘위치 걸(Witch Girl)’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한그루는 블랙톤의 섹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완벽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탭댄스를 이용한 발동작과 깜찍한 손동작 안무로 앳되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하고 성숙한 이중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한그루의 무대를 접한 시청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압구정 유이'가 아니라 진정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아직 19살인데 섹시함까지 가지고 있다”는 성숙한 외모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한편 타이틀곡 ‘WITCH GIRL(윗치걸)’ 은 주영훈이 발굴한 신인작곡가 박강일이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중독성강한 루프가 인상적인 경쾌한 셔플리듬의 댄스곡으로 앳되고 청순함 하면서도 섹시하고 성숙한 이중적인 매력을 가진 한그루만의 이미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쇼음악중심'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허가윤, 손가락욕 해프닝 논란, 네티즌 “또 마녀사냥이냐”
▶유이, 현빈의 "굉장히 착할꺼 같아" 한마디에 발그레… '주원앓이' 인증!
▶‘압구정 유이’ 한그루, 실제 집이 덕소인게 민망? “덕소가 뭐 어때서?”
▶김사랑, 황금 드레스 입고 '시크릿가든' 마지막회 촬영中?
▶미쓰에이 수지 말실수, 선배 시크릿에게 "요즘 가장 핫한 신인"?
▶[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