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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태임, 심사위원 혼 빼놓은 섹시 퍼포먼스 ‘이러다 스캔들?’

2011-01-16 19:36:59

[연예팀] 탤런트 이태임과 신현준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월16일 방송된 MBC 주말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에서는 트로트 신곡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출연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트로트 신곡 쟁탈전에서 이태임은 환상적인 튜브톱의 흰 미니 드레스를 입고 나와 섹시함과 귀여운 자태를 여과없이 선보였다. 또한 불륨감 있는 몸매에서 드러나는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설운도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넋을 쏙 빼놓았다.

연습이 끝난 후 차를 타고 떠나는 이태임에게 신현준은 “전화해, 상의할거 있으면 또 하자”라 전했고 이에 이태임은 “네 오빠 들어가세요”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정말 둘 사이가 좀 각별해 보이는데 호감이 있어보인다”, “둘이 은근 그림이 잘 어울린다”, “신현준 표정관리 잘 안되는데 사심 있는거 아닌지” 등 열애설로 몰아가는 분위기다.

한편 이날 심사를 맡았던 설운도를 비롯해 음악PD 최갑원, 작곡가 이호섭까지 모두 이태임에 사심섞인 호평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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