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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속 '7광구' 실제 하지원 차기작 '길라임 효과 보려나?' 기대 만발!

2011-01-17 09:06:40

[연예팀]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1월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최종회 20회에서는 김주원(현빈)과 길라임(하지원)이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는 장면이 그려졌다.

혼인신고를 마친 길라임에게 임감독은 "읽어봐"라며 대본을 건넨다. 길라임의 손에 들려진 대본에는 '7광구(SECTOR 7)'가 적혀있었다.

임감독이 길라임에게 건넨 대본 '7광구'가 알고 보니 실제 하지원의 영화였던 것. 영화 '7광구'는 하지원의 차기작으로 안성기, 오지호, 이한위 등이 출연하며 촬영을 끝내고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은 지난 11월13일 첫 방송이후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리에 방영됐다. 16일 20회를 마지막으로 ‘시크릿가든’은 아쉬움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출처: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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