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팝핀의 달인’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이 자신의 최고의 수제자로 배우 이준기를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1월19일 방송예정인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 출연한 팝핀현준은 그동안 수많은 연예인들에게 댄스를 가르쳤지만 그중 연기자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못지않은 출중한 댄스실력을 갖춘 이준기가 최고였다고 추켜세웠다. 이에 MC 이특은 현재 군복무 중인 이준기가 휴가 때 클럽에서 댄스실력을 뽐낸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폭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날 ‘댄스의 신’ 특집으로 진행된 녹화에서는 90년대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이주노, 클럽댄스의 황제 홍록기, 최고의 춤꾼 팝핀현준이 출연해 슈퍼주니어와 함께 새로운 춤의 장을 선보였다.
한편 화려하고 다양한 댄스무대가 함께하는 ‘댄스의 신 특집 -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은 1월19일 수요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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