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정형돈이 과거, 선배 김용만과 아내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였다는 사실을 밝혀 웃지 못 할 해프닝을 만들었다.
정형돈은 이 사실을 SBS의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인 ‘재미있는 퀴즈클럽’의 녹화 현장에서 폭로했다.
그러나 정형돈은 사실 자신이 대시 하려는 찰나, 당시 함께 MC였던 김용만이 아내를 보며 "괜찮지 않냐?”라며 관심을 보였다고 밝힌 것.
이에 김용만은 “그것은 오해다. 두 사람을 엮어주려고 한 것이지, 절대 관심을 보인 것이 아니다”라며 극구 부인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김용만, 정형돈, 김숙, 사이먼 디, 리지의 진행으로, 입으로 전해져오는 세상의 재미있는 퀴즈를 풀며 게스트와 불꽃 튀기는 재치 대결을 펼치는 SBS ‘재미있는 퀴즈 클럽’은 설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주원앓이' 현빈 '택시' 출연 '역시 의리男' 인증
▶김시향, 전 소속사 관계자 고소 “누드사진, 상업적 유출 없다고 했는데…”
▶박신양, 日서 '싸인' 촬영 중 부상입어 휠체어 신세…"밤 많이 샌다" 토로
▶'드림하이' 박진영, 수지에 '모든 것이 다 문제다' 독설 작렬
▶[맥 신제품 증정 이벤트] 팝컬러가 잘어울리는 여배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