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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녀’ 주다영 반전과거 눈길 ‘차도녀’ 포스 철철

2011-01-18 17:05:09

[연예팀] ‘불광동 꿀떡녀’ 주다영의 반전 돋는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MBC 에브리원 틴에이저시트콤 ‘레알스쿨’을 통해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진중하고 무게감 있는 역할을 뛰어 넘어 10대 특유의 발랄함과 엉뚱함을 마음껏 표출하고 있는 주다영은 극 중 9남매의 맏이로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동생을 업고 떡을 파는 ‘불광동 꿀떡녀’로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맹활약한 신세경의 뒤를 이을 신(新) 생계형 캐릭터를 구축,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 중에 ‘불광동 꿀떡녀의 과거’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사진 속 주다영의 모습은 지금의 순수하고 엉뚱한 4차원 소녀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180도 다른 불량소녀 포스를 뿜고 있어 ‘두 얼굴의 반전소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상황.

보는 이들은 물론이고 ‘레알스쿨’ 사고뭉치들까지 대혼란에 빠지게 만든 주다영의 무시무시한 과거사진의 비밀은 18일(화) 방송될 ‘레알스쿨’ 7회를 통해 그 실체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으로 그녀가 가족들을 떠나 레알스쿨에 입학해 ‘두 얼굴의 반전소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비운의 사연이 밝혀질 전망이다.

이에 주다영은 “‘불광동 꿀떡녀’와는 극적으로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화장부터 의상, 헤어스타일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 레알스쿨 사고뭉치들을 벌벌 떨게 만든 ‘두 얼굴의 반전소녀’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나의 레알스쿨 생활은 조금 더 편해질 것 같다”고 깜짝 힌트를 전했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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