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마지막 콘서트' 이어 '메이비' 열창…천재적 음악성 캐릭터 완벽 소화!

[연예팀] 김수현이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를 이어 선예의 '메이비(Maybe)'를 열창해 다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1월18인 KBS 월화 미니시리즈 '드림하이'에서 송삼동으로 열연 중인 김수현은 방송된 6회에서 뛰어난 우월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삼동(김수현)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져가는 고혜미(배수지 분)는 송삼동에게 "신세 지는 게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 말에 마음이 상한 입시반 연습실에서 건반을 치며 선예의 '메이비(Maybe)'를 열창하며 슬픈 마음을 달랬다.

갑자기 등장한 고혜미는 노래를 함께 불렸으며 그들의 감미로운 듀엣은 연습실에 울려 퍼졌다. 하지만 이상황은 아쉽게고 송삼동의 상상 뿐이었다.

'메이비(Maybe)'는 '드림하이' OST Part.2에 수록된 곡으로 공개 당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수현의 열창으로 'Maybe'는 다시 이슈로 떠올랐다.

한편 '드림하이'는 상승세로 시청률 15.8%를 기록했고 매회 방송 후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호평이 줄줄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KBS '드림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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