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안구정화커플’ 송승헌, 김태희가 ‘1초 엉겁 베드신’에 이은 ‘공주 침실 베드신’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승헌, 김태희는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5~6회에서 공주 침대 위 베드신을 선보인다. 이설(김태희)의 펜션 방에서 있었던 ‘1초 엉겁 베드신’에 이은 두 번째 베드신인 셈.
이설이 해영의 느닷없는 방문에도 별로 놀라지 않자 해영은 이설에게 “너 지금 왕자님 보는 촉촉한 눈빛이야”라며 숨겨진 왕자병 본색을 드러낸다. 잠에서 덜 깬 이설은 황당하다는 듯 어이없는 표정을 해 웃음을 유발한다. 송승헌의 진지한 듯 코믹한 표정 연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촬영장은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이미 지난 3회에서 ‘1초 엉겁 베드신’으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두 사람은 이번에도 ‘공주 침실 베드신’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을 예정이다. ‘안구정화커플’의 두 번째 베드신을 볼 수 있는 ‘마이 프린세스는’ 19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커튼콜 제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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