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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신세 마친 신정환, 명품 공항패션에 네티즌 “도박빚 있다더니 잭팟맞았나?”

2011-01-20 10:26:25

[연예팀/ 사진 김지현 기자] 해외 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신정환이 귀국한 가운데 고가 명품들을 휘감은 모습으로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5개월 동안 마카오를 비롯한 해외 곳곳을 떠돌다 1월19일 입국한 신정환은 그동안 도박빚에 시달렸다는 소문이 무색하게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의류들을 입고 공항에 나타났다.

신정환이 입은 검은색 패딩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제품으로 쇼트 점퍼만 해도 150~250만원대의 고가 브랜드이며 청바지 역시 ‘디스퀘어드2(DSQUARED2)’제품으로 5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진이다.

이외에도 신정환은 ‘레이밴(ray-ban)’ 아이웨어와 산악 아웃도어 브랜드인 마운틴하드웨어 장갑, 노스페이스 등산화를 신었다. 눈길을 끌었던 ‘타이거마스크’ 모양의 비니는 일본 하우스브랜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정환의 입국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라하게 입국하길 원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건 예상외”, “도박빚에 시달린다고 들었는데 잭팟이라도 맞은 모양”, “얼굴이 많이 좋아진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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